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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스코 지주사 전환, 지역상생 대책 없어 유감"

송고시간2022-01-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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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28일 포스코 지주회사 전환 확정과 관련해 "지역 상생발전에 대한 소통과 대책 마련이 없었다는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시는 포스코 임시 주주총회가 끝난 뒤 발표한 입장문에서 "포스코는 시민 신뢰를 위해 미래 철강산업 및 신사업에 대한 지역투자 방안과 대책을 상세히 밝혀야 한다"며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을 포항에 설치해 지역 상생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포항시민단체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원 등 250여명은 이날 포스코 임시 주총장인 서울 포스코센터 밖에서 지주사 포항 설립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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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 본사 포항에 설치해야"…공식 입장문 발표

"포스코홀딩스 포항에 설립하라"
"포스코홀딩스 포항에 설립하라"

(서울=연합뉴스) 28일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경북 포항시민단체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원 등 250여명이 상생협력 없는 포스코 지주사 전환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지주회사 전환 계획을 확정했다. 2022.1.28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8일 포스코 지주회사 전환 확정과 관련해 "지역 상생발전에 대한 소통과 대책 마련이 없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시는 포스코 임시 주주총회가 끝난 뒤 발표한 입장문에서 "포스코는 시민 신뢰를 위해 미래 철강산업 및 신사업에 대한 지역투자 방안과 대책을 상세히 밝혀야 한다"며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을 포항에 설치해 지역 상생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국민기업인 포스코는 제철보국이란 창사이념을 되새기고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균형발전이란 시대적 소명을 무겁게 받아들여 국가와 지역에 역사적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포항시민단체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원 등 250여명은 이날 포스코 임시 주총장인 서울 포스코센터 밖에서 지주사 포항 설립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포항시민 배신하는 포스코는 각성하라"
"포항시민 배신하는 포스코는 각성하라"

(서울=연합뉴스) 28일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경북 포항시민단체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원 등 250여명이 상생협력 없는 포스코 지주사 전환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지주회사 전환 계획을 확정했다. 2022.1.28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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