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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北미사일에 "대화협상 견지…정치적 해결 힘써야"

송고시간2022-01-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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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7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해 대화와 협상을 견지하며 정치적 해결을 촉구하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새해 들어 북한의 계속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어 "우리는 관련 각국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 국면에 착안해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대화와 협상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기를 바란다"며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는 데 공동으로 힘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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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에이태큼스'
'북한판 에이태큼스'

사진은 지난 17일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북한판 에이태큼스'(KN-24).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은 27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해 대화와 협상을 견지하며 정치적 해결을 촉구하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새해 들어 북한의 계속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자오 대변인은 "중국은 관련 보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구체적이고 상세한 상황은 더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관련 각국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 국면에 착안해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대화와 협상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기를 바란다"며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는 데 공동으로 힘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의 이런 입장은 북한이 올해 들어 미사일 시험을 했을 때마다 내놓은 기조와 일치한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한국시간 오전 8시경과 8시 5분경 북한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새해 들어 벌써 6번째 무력 시위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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