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 이름값
송고시간2022-01-27 14:13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특산물 부문 대상
(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가 27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우포누리' 브랜드가 SPC, 티바두마리치킨 등 식품기업과 소비촉진 협약을 하고, 라이브 커머스 등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는 창녕군을 대표하는 우포늪과 세상을 뜻하는 우리말 '누리'를 합친 것이다.
창녕군은 양파·마늘·단감·미나리·파프리카·풋고추 등 지역 청정 농산물을 '우포누리' 이름으로 판매한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1/27 14:13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