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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좋아하는 걸 하세요"…나이키 디자이너 된 12살 '낙서 소년'

송고시간2022-01-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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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S3_8FcuJhc

(서울=연합뉴스) 학교 수업 시간에 그림을 그리다 낙서한다고 꾸중 듣던 영국의 12살 소년이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디자이너가 됐습니다.

영국 슈루즈베리에 사는 조 웨일(12) 군은 최근 나이키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는데요.

조는 온라인에서 나이키를 홍보하고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격려하는 프로모션에 공동 크리에이터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약 12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낙서 소년'(the doodle boy) 이라는 계정을 운영하는 조의 작품 활동은 처음엔 그리 순탄치 않았는데요.

수업 시간에 그림을 그린다는 이유로 선생님께 혼이 났고, 결국 조의 부모님은 그를 방과 후 미술 클럽에 보냈습니다.

그림에 재능을 보인 조는 지난 2020년 아버지의 날을 위해 낙서로 '맞춤 제작'한 나이키 트레이너 운동화 사진을 온라인에 올렸는데요. 나이키가 이를 발견하면서 연이 닿은 겁니다.

조는 "화가 나면 방에 가서 낙서하기 시작한다"며 "그러면 행복해진다. 내가 하는 가장 편안한 일 중 하나"라고 털어놨는데요.

이어 "난 그냥 나 자신에게 말한다: 좋아하는 걸 하라고, 바로 낙서. 굉장히 기분이 좋고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보시죠.

<제작 : 진혜숙·한성은>

<영상 : 조 웨일 인스타그램·The Doodle Boy 유튜브>

[영상] "좋아하는 걸 하세요"…나이키 디자이너 된 12살 '낙서 소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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