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 설 맞아 복지시설 5곳에 후원금 전달
송고시간2022-01-26 17:05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설을 맞아 광주·전남 사회복지시설 5곳에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진용태 회장과 하재욱 제2부회장은 이날 광주 소화자매원과 희망의 집, 화순 자애원, 순천 여성인권지원센터, 성요셉상호문화고등학교를 찾아 후원금을 기탁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매년 회비 일부를 적립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진용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1/26 17: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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