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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이슈] '설 폐기물 대란?'…쓰레기 투기하면 최대 100만원

송고시간2022/01/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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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닷새간 설 연휴 기간에 폐기물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이번 설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콕'이 늘면서 배달, 택배 물량이 증가해 음식물류 쓰레기가 많아지고 선물 포장재 등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폐기물협회 등과 함께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포장 폐기물을 줄이고 과대 포장을 억제하는 한편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면서 지방자치단체별로 비상 수거 체제를 갖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는데요.

우선 환경부가 25일 밝힌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이 눈길을 끕니다.

이를 보면 과일 포장재, 보자기는 물론 선물 세트를 들기 쉽게 만든 부직포 가방, 고흡수성 수지가 들어간 젤 형태 아이스팩도 일반쓰레기로 분리해야 합니다. 알루미늄 포일과 비닐랩도 일반 쓰레기에 포함됩니다.

주의해야 할 건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입니다.

주요 도로 정체 구간, 고속도로 휴게소 및 여객터미널, 야영지 등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서는 불법투기 계도와 단속이 이뤄집니다. 서울에서 시 조례에 따라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다 적발되면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전국적으로 상한은 100만원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철도역사,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간이 쓰레기 수거함이 추가로 설치돼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해 버릴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아울러 과대포장 안 된 제품, 포장 횟수가 적은 제품, 친환경 재질로 포장된 제품 구매하기 등이 담긴 '포장 쓰레기를 선물하지 않기 위한 3가지 약속'이라는 홍보 영상을 제작해 대형마트와 터미널 등에서 집중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이와함께 재활용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할 때를 대비한 긴급 대책을 추진하는데요.

지방자치단체별로 상황반을 운영해 수거 일정 조정,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함 확대 설치, 재활용폐기물 증가에 대비한 공공선별장 확대 운영, 민간업체 수거 일정 등을 사전에 확인합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연휴 기간 폐기물 미반입으로 인한 불편을 대비해 1월 30일과 설 연휴 직후인 2월 3일부터 폐기물 반입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인교준 기자 이지원 크리에이터

kji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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