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28일부터 설맞이 경품행사
송고시간2022-01-26 14:44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국 최초로 전북 군산시가 만든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설을 맞아 풍성한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우리 골목 사장님들과 함께 하는 설맞이 경품 이벤트'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배달의 명수' 앱을 이용해 2회 이상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이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총 463명의 당첨자를 선정,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 무선 청소기, 2등 무선이어폰(에어팟 등)을 비롯해 군산 지역에서 생산한 어간장, 수제 한과 세트, 잡곡 선물 세트를 3∼5등에게 지급한다. 6등에게는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음식 배달앱으로 출발한 '배달의 명수'는 최근 지역 마트·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까지 입점시켜 소비자에게 편리한 쇼핑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배달의 명수'는 누적 매출 162억원을 돌파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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