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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연,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 핵심 소프트웨어 무료 공개

송고시간2022-01-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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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중소기업이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개발할 때 투입하는 시간·비용을 단축해 줄 소프트웨어인 딥러닝 컴파일러 '네스트-C'를 웹(Github)에 무료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AI 반도체 개발용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태호 차세대 시스템SW 연구실장은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표준 딥러닝 컴파일러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며 "다양한 AI 반도체 기업들이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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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컴파일러 '네스트-C'…중소기업 반도체 생산·판매 비용 절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경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경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중소기업이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개발할 때 투입하는 시간·비용을 단축해 줄 소프트웨어인 딥러닝 컴파일러 '네스트-C'를 웹(Github)에 무료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컴파일러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가 작성한 코드를 기계어로 변환해 실행시키는 프로그램으로, 하드웨어와 응용 소프트웨어 간 가교 구실을 한다.

'네스트-C'를 활용하면 중소기업·스타트업이 응용프로그램 개발과 최적화 시간을 단축하는 등 수고를 덜 수 있다. 반도체 생산·판매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 AI 연산 처리에 특화된 신경망처리장치(NPU)까지 모두 호환된다.

ETRI는 관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에 네스트-C 컴파일러를 적용한 참조 모델까지 공개했다.

AI 반도체 개발용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술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표준으로도 제정됐다.

김태호 차세대 시스템SW 연구실장은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표준 딥러닝 컴파일러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며 "다양한 AI 반도체 기업들이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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