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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폐기되는 승무원 가방으로 열쇠고리 제작 판매

송고시간2022-01-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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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폐기되는 승무원 캐리어 가방 등을 재활용해 제품 제작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업사이클링 사회적 기업인 '에코인블랭크'와 버려지는 승무원 캐리어 가방, 서핑복 등을 활용해 키링(열쇠고리)을 제작,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승무원 유니폼 등 버려지는 각종 소재를 재활용한 추가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도 검토 중"이라며 "버려지는 자원의 지속적 선순환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부가가치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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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업사이클링 제품
에어부산 업사이클링 제품

[에어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에어부산이 폐기되는 승무원 캐리어 가방 등을 재활용해 제품 제작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업사이클링 사회적 기업인 '에코인블랭크'와 버려지는 승무원 캐리어 가방, 서핑복 등을 활용해 키링(열쇠고리)을 제작,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키링은 멸종위기 동물인 고래 지느러미 모양이며, 앞면은 폐기되는 승무원 캐리어 가방 원단으로 뒷면은 버려지는 서핑복 원단으로 제작됐다.

캐리어 가방은 승무원 비행의 필수 지급품으로 평균 2∼3년에 한 번씩 교체하는 데 재사용이 어려워 전량 폐기 처분된다.

서핑복 역시 대부분 합성고무로 만들어져 원단이 찢기거나 갈라지는 경우가 많아 쉽게 버려진다.

에어부산은 해당 열쇠고리를 기내에서 판매할 예정으로, 수익금은 부산 바다 정화 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승무원 유니폼 등 버려지는 각종 소재를 재활용한 추가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도 검토 중"이라며 "버려지는 자원의 지속적 선순환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부가가치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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