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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틀째 1% 넘게 하락…2,750선도 붕괴(종합)

송고시간2022-01-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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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5일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며 장중 2,740대로 후퇴했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2.74포인트(1.53%) 내린 2,749.26을 나타냈다.

전날 13개월 만에 2,800선을 내준 코스피는 5.59포인트(0.20%) 내린 2,786.41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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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순매도

코스피, 소폭 하락출발
코스피, 소폭 하락출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5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5.59포인트(0.20%) 내린 2,786.41에 출발했다. 2022.1.25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코스피가 25일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며 장중 2,740대로 후퇴했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2.74포인트(1.53%) 내린 2,749.26을 나타냈다.

전날 13개월 만에 2,800선을 내준 코스피는 5.59포인트(0.20%) 내린 2,786.41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2천54억원, 233억원 각각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2천179억원 순매수 중이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와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위험 고조에 장중 급락했다가 막판 급반등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점심 무렵 3.25%까지 떨어졌다가 오후에 반등해 0.29% 오른 34,364.50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99%까지 급락했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0.28%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90% 폭락 뒤 반발 매수 유입에 0.63% 상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장 초반부터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 위험 고조 등으로 투매 현상이 빚어져 폭락했다가 실적시즌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돼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005930](-1.20%), SK하이닉스[000660](-0.42%), 네이버(-0.6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36%), LG화학[051910](-2.68%), 삼성SDI[006400](-2.64%), 현대차[005380](-1.52%), 카카오[035720](-0.22%), 기아[000270](-1.52%) 등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내림세다.

업종별로도 금융업(-1.80%), 화학(-1.78%), 은행(-1.70%), 의약품(-1.35%), 비금속광물(-1.33%) 등 대부분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43포인트(0.92%) 내린 906.97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5.55포인트(0.61%) 오른 920.95에 출발한 뒤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383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5억원, 5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50%), 펄어비스[263750](-1.52%), HLB(-0.61%), 씨젠[096530](-1.59%) 등이 하락 중이고 에코프로비엠[247540](3.45%), 카카오게임즈[293490](1.29%), 위메이드[112040](1.71%) 등은 오르고 있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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