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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호암늘솔길 등 3곳에 '무장애 데크길' 개통

송고시간2022-01-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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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호암늘솔길, 금천체육공원, 삼각공원 3곳에 장애인과 노약자 등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을 개통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장애 데크길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폭 2m 이상,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한 숲길을 말한다.

금천구는 이들 3곳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숲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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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호암늘솔길 무장애 데크길
금천구 호암늘솔길 무장애 데크길

[서울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호암늘솔길, 금천체육공원, 삼각공원 3곳에 장애인과 노약자 등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을 개통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장애 데크길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폭 2m 이상,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한 숲길을 말한다.

금천구는 이들 3곳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숲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간조명은 빛 공해로 인한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해 산림지역에 맞는 조도로 설정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숲길을 거닐며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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