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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R 공동 24위

송고시간2022-01-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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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4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잭 존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4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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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의 경기 모습.
김시우의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4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잭 존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4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시우는 2라운드에 비해 순위를 8계단 올렸으나 대회 2연패 가능성은 다소 희박해졌다.

18언더파로 선두인 리 호지스(미국), 폴 바르종(프랑스)과는 7타 차이다. 다만 공동 5위인 15언더파와는 4타 차이로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은 바라볼 수 있다.

이경훈(31)과 임성재(24)는 나란히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1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천159야드)에서 3라운드를 치렀고, 임성재는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7천60야드)에서 3라운드를 진행했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3라운드를 친 노승열(31)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59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는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라킨타 컨트리클럽의 세 곳에서 1∼3라운드를 나눠 진행하고, 마지막 날에는 스타디움 코스에서 경기한다.

톰 호기(미국)가 17언더파 199타로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3위,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가 16언더파 200타 단독 4위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은 13언더파 203타, 공동 15위다.

람이 이번 대회에서 8위 이하로 내려가고, 같은 기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고 있는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대회에 출전 중인 세계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우승하면 모리카와가 세계 1위가 될 수 있다.

다만 모리카와가 DP 월드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2오버파로 공동 54위에 처져 있어 이번 대회로 세계 1위가 뒤집힐 가능성은 거의 없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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