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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내 동결 원화자금으로 이란 유엔분담금 납부 완료"

송고시간2022-01-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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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 내에 묶여 있는 이란 동결자금으로 이란의 유엔분담금을 납부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 유엔 사무국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내 이란 원화 자금을 활용한 이란의 유엔분담금 1천800만달러(약 222억원) 납부를 지난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란 정부는 지난 13일 유엔 분담금 미납에 따른 총회 투표권 상실 등을 우려해 한국내 이란 동결자금으로 유엔 분담금을 납부해달라고 우리 정부에 긴급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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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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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정부가 한국 내에 묶여 있는 이란 동결자금으로 이란의 유엔분담금을 납부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 유엔 사무국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내 이란 원화 자금을 활용한 이란의 유엔분담금 1천800만달러(약 222억원) 납부를 지난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란 정부는 지난 13일 유엔 분담금 미납에 따른 총회 투표권 상실 등을 우려해 한국내 이란 동결자금으로 유엔 분담금을 납부해달라고 우리 정부에 긴급 요청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6월 이란의 유엔분담금 1천600만달러(약 184억원)를 원화 자금으로 납부했던 경험을 토대로 관계기관들과 이란 자금 이전 절차를 협의해왔다.

기재부는 "유엔 분담금 납부가 끝나 이란의 유엔 총회 투표권은 즉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bo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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