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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골든스테이트, 커리 위닝샷 앞세워 휴스턴 제압

송고시간2022-01-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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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경기 종료 1.6초를 남기고 '슛도사' 스테픈 커리가 넣은 위닝샷 덕에 승수를 쌓았다.

골든스테이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휴스턴 로키츠에 105-10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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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올랜도 원정서 이겨 5할 승률 회복

커리의 위닝샷 순간
커리의 위닝샷 순간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경기 종료 1.6초를 남기고 '슛도사' 스테픈 커리가 넣은 위닝샷 덕에 승수를 쌓았다.

골든스테이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휴스턴 로키츠에 105-103으로 이겼다.

승부는 막판에 극적으로 갈렸다.

103-103으로 팽팽하던 4쿼터 종료 8초 전 휴스턴의 개리슨 매슈스가 좌중간에서 던진 3점이 림을 외면했다.

스테픈 커리
스테픈 커리

[USA투데이=연합뉴스]

이어진 골든스테이트 공격에서 공을 잡은 커리는 케빈 포터를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어 재빠르게 3점 라인 부근까지 물러서는 스텝백 슛을 던져 결승점을 올렸다.

포터가 뒤늦게 손을 쭉 뻗어봤지만, 공은 이미 포물선을 그리고 있었다.

커리는 이날 부진했다.

전반까지 6득점 그쳤고, 전체 야투 성공률은 28.6%에 불과했다.

하지만 팀에서 가장 많은 22점을 올렸다. 여기에 어시스트도 12개를 뿌려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커리는 골든스테이트가 한창 추격에 박차를 가하던 3쿼터 중반 팀이 턴오버를 잇달아 범하자 벤치 의자를 걷어차 동료들이 다시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르브론 제임스의 덩크
르브론 제임스의 덩크

[AFP=연합뉴스]

33승 13패가 된 2위 골든스테이트는 선두(35승 9패) 피닉스 선스 추격을 이어갔다.

LA 레이커스는 올랜도 매직과 원정 경기에서 116-105로 이겼다.

5할 승률을 회복한 레이커스는 7위(23승 23패)에 자리했다.

29득점에 리바운드 7개를 잡아낸 르브론 제임스와 23점을 올린 카멜로 앤서니가 레이커스의 승리를 쌍끌이했다.

◇ 22일 NBA 전적

샬럿 121-98 오클라호마시티

LA 레이커스 116-105 올랜도

LA 클리퍼스 102-101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110-108 마이애미

포틀랜드 109-105 보스턴

토론토 109-105 워싱턴

밀워키 94-90 시카고

브루클린 117-102 샌안토니오

멤피스 122-118 덴버

유타 111-101 디트로이트

골든스테이트 105-103 휴스턴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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