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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동향 면밀히 주시"…NSC 정례 상임위 회의서 대응책 논의

송고시간2022-01-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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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0일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재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최근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상황 전개 가능성에 대비해 관련국들과 대책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례 상임위원회에서 관련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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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청와대는 20일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재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최근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상황 전개 가능성에 대비해 관련국들과 대책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례 상임위원회에서 관련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4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무력시위를 벌인 데 이어 이날 지난 2018년 4월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선제적으로 선언했던 핵실험·ICBM 발사 모라토리엄(유예)을 철회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주재한 당 정치국 회의에서 미국 대응방안을 논의했다며 "우리가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하였던 신뢰 구축 조치를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하달)했다"고 보도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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