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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여왕의 집' 시청률 10.3% 종영…채널A 드라마 역대 최고

송고시간2022-01-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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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이 두 자릿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쇼윈도: 여왕의 집' 최종회 시청률은 10.3%(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채널A 드라마 역대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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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 로맨스에 추리극 재미 녹여…송윤아-전소민 대립구도 눈길

'쇼윈도:여왕의 집'
'쇼윈도:여왕의 집'

[채널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이 두 자릿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쇼윈도: 여왕의 집' 최종회 시청률은 10.3%(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채널A 드라마 역대 최고 기록이다.

'쇼윈도: 여왕의 집'은 완벽한 가정을 꾸린 아내이자 엄마인 한선주(송윤아 분)가 남편 신명섭(이성재)의 외도와 야망으로 무너져가는 삶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신명섭의 내연녀 윤미라(전소민)가 칼에 찔려 피범벅이 된 장면을 첫 회부터 공개하고, 윤미라를 찌른 범인을 찾는 추리극의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는 2%대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매회 얽히고설킨 인물 관계를 드러내면서 중반에는 5%대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했고, 후반에 들어서는 8%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편의 외도 상대인지 모르고 윤미라와 마음이 맞는 언니-동생 사이로 지냈던 한선주, 하정원(황찬성)이 한선주의 남동생이란 사실을 알고 교묘하게 접근한 윤미라, 아빠와 내연녀가 키스하는 모습을 보게 된 딸 신태희(신이준) 등 '막장' 요소도 흥미를 자극했다.

'쇼윈도:여왕의 집'
'쇼윈도:여왕의 집'

[채널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본처 송윤아와 내연녀 전소민의 대결구도는 극을 이끄는 중심요소로 긴장감을 끌어냈다.

다만 한 가정을 파괴한 치명적인 매력의 내연녀 역을 전소민이 맡은 데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발랄한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윤미라 역에 딱 들어맞지 않는다는 의견과 이미지 변신이란 평가가 나왔다.

전날 최종회에서는 신명섭과 윤미라가 각자 죗값을 치르는 결말을 맞았다. 윤미라는 끝까지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 치졸한 신명섭을 칼로 찌르고 감옥에 갔다.

윤미라는 한선주에게 사죄를 구하며 '악녀'의 자리에서 내려왔고, 한선주는 "이제 진짜 나를 위해 살 거야"라며 여운을 남겼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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