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김건희 통화' 유튜브 공개 금지될까…오늘 가처분 심문

송고시간2022-01-19 07:00

beta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가 자신과 유튜브채널 '서울의 소리' 관계자 사이 통화 내용을 공개하지 못 하게 해달라며 다른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낸 가처분 사건 심문이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김씨가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MBC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접수한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박병태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14일 김씨 관련 수사나 정치적 견해와 무관한 일상 대화, 언론에 대한 불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공개를 허용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김건희 씨 '7시간 통화' 내용 보도
김건희 씨 '7시간 통화' 내용 보도

지난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 걸린 전광판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전화 통화' 내용을 다루는 MBC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방영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가 자신과 유튜브채널 '서울의 소리' 관계자 사이 통화 내용을 공개하지 못 하게 해달라며 다른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낸 가처분 사건 심문이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김씨가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의 소리에서 촬영을 담당하는 이명수 씨는 김씨와 수개월 동안 총 7시간 넘게 통화하고 그 내용을 녹음했다며 MBC에 제보했다.

이씨와 MBC가 녹음파일 공개를 예고하자 김씨 측은 공개를 금지해달라며 MBC와 서울의 소리, 여권 성향 유튜브 채널인 열린공감TV를 상대로 가처분을 신청했다.

MBC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접수한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박병태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14일 김씨 관련 수사나 정치적 견해와 무관한 일상 대화, 언론에 대한 불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공개를 허용했다.

결국 MBC는 이달 16일 시사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법원이 공개를 허용한 부분을 방송했고, 서울의 소리와 열린공감TV는 MBC가 공개하지 않은 일부 통화 내용을 유튜브 채널에 추가로 공개했다.

서울의 소리와 열린공감TV에 대한 가처분 신청 사건을 접수한 서울중앙지법은 열린공감TV 사건만 민사합의50부에 배당하고, 서울의 소리 사건은 관할을 고려해 서울남부지법으로 이송했다.

jaeh@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yVpm-cGhoYI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