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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굴 집단폐사 양식 어민에 설 전에 긴급복구비 지원

송고시간2022-01-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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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해 창원, 통영, 거제, 고성지역에서 굴 집단폐사로 피해를 본 양식 어업인에 대해 설 전에 긴급 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경남도는 피해어업인 긴급 지원을 위해 도 어업재해 피해지원 유관기관 협의회 심의를 거쳐 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상정을 위한 긴급 복구계획서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

경남도는 이번 긴급 지원이 집단폐사로 실의에 빠진 굴 양식 어업인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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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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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지난해 창원, 통영, 거제, 고성지역에서 굴 집단폐사로 피해를 본 양식 어업인에 대해 설 전에 긴급 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경남도는 피해어업인 긴급 지원을 위해 도 어업재해 피해지원 유관기관 협의회 심의를 거쳐 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상정을 위한 긴급 복구계획서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

복구 규모는 349어가에 대하여 복구비 90억원을 직접 지원한다.

어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256어가에 450억원 규모의 은행대출 상환연기와 이자감면을 간접 지원한다.

경남도는 이번 긴급 지원이 집단폐사로 실의에 빠진 굴 양식 어업인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굴 집단폐사는 도내 374어가 535ha에서 1만715줄(1줄 100m)의 피해가 발생해 96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굴 집단폐사로 큰 피해를 본 어민들이 빠르게 경영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피해조사부터 복구비 지원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려고 노력했다"며 "향후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어업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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