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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승포 노후 주거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준공

송고시간2022-01-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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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8일 거제시 장승포에서 '1만4천 피란살이 장승포 휴먼다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준공했다.

2020년 하동군의 '건강하고 넉넉한 하동라이프'에 이은 도내 두 번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저층 노후 주거지를 중심으로 집수리와 주민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을 집중 지원하는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는 첫 준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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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4천 피란살이 장승포 휴먼다큐'…하동군 이어 2번째 사업

거제 장승포 도시재생 뉴딜사업 준공식
거제 장승포 도시재생 뉴딜사업 준공식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8일 거제시 장승포에서 '1만4천 피란살이 장승포 휴먼다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준공했다.

2020년 하동군의 '건강하고 넉넉한 하동라이프'에 이은 도내 두 번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저층 노후 주거지를 중심으로 집수리와 주민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을 집중 지원하는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는 첫 준공이다.

총사업비 167억원을 투입한 이 사업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 6개월여간 추진했다.

한국전쟁 당시 흥남철수 작전의 피란민을 품었던 장승포동의 노후 지역 주거 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자산을 활용한 산업 창출로 지역공동체를 회복할 것으로 경남도는 기대했다.

커뮤니티센터, 다(多)품은센터, 송구영신 소망길, 마을회관, 하늘카페, 청년문화거점, 시그널사진관, 장승포차 등 주요 거점시설이 들어서 침체한 거제 장승포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피란살이로 인한 노후 불량 건축물을 철거하고 노후 주택을 새단장(집수리 160여채, 지붕개량 87채 등)해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했다.

빈집 철거와 신축으로 주민사랑방과 게스트하우스, 청년문화거점 공간 등 주민공동시설을 조성해 동네 분위기를 환하게 바꾸었다.

'장승포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을 통한 마을 자립경제 구축으로 지역 주민들이 주민공동 이용시설 직접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지역브랜드 상품개발, 장승포의 숨겨진 맛집 발굴로 관광객 유입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기반도 마련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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