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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94명 확진…원주에서만 65명 무더기 감염

송고시간2022-01-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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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7명이 원주에서 발생하는 등 최근 원주지역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18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확진자는 원주 65명, 춘천 8명, 강릉 6명, 속초 4명, 삼척·평창·정선 각 2명, 양양·횡성 각 1명 등 94명이다.

전날 확진자의 69%가 원주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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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발 집단감염 확산…10세 미만 31.9%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전날 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7명이 원주에서 발생하는 등 최근 원주지역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원주 집단 감염
원주 집단 감염

[촬영 양지웅]

18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확진자는 원주 65명, 춘천 8명, 강릉 6명, 속초 4명, 삼척·평창·정선 각 2명, 양양·횡성 각 1명 등 94명이다.

전날 확진자의 69%가 원주에서 발생했다. 10명 중 7명이 원주 감염자인 셈이다.

또 나이별로는 10세 미만이 30명(31.9%), 10대 11명(11.7%) 등 10대 이하가 43.6%를 차지했다.

원주지역 확산세는 지난 16일(48명)부터 두드러지고 있다.

주요 집단 감염 고리는 원주의 한 태권도장으로 원생을 비롯해 전날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3천838명으로 집계됐다.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는 전날 10명이 늘어 누적 238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42%이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6%로 파악됐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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