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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대결서 윤석열·이재명 접전…안철수 11~15%대"

송고시간2022-01-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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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가상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18일 잇따라 나왔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하락했지만, 윤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상승했다.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칸타코리아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 32.8%, 이 후보 31.7%의 지지율로 오차범위(±3.1%포인트)에서 초접전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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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칸타코리아 "尹 32.8% 李 31.7% 安 12.2%"

중앙·엠브레인퍼블릭 "尹 35.9% 李 33.4% 安 15.6%"

에너지경제·리얼미터 "尹 43.4% 李 36.0% 安 11.7%"

(왼쪽부터) 이재명 - 윤석열 - 심상정 - 안철수
(왼쪽부터) 이재명 - 윤석열 - 심상정 - 안철수

[국회사진기자단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대선 가상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18일 잇따라 나왔다.

일부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에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하락했지만, 윤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상승했다.

야권 후보를 단일화할 경우 윤 후보와 안 후보 모두 이 후보를 오차범위보다 큰 격차로 앞섰다.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칸타코리아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 32.8%, 이 후보 31.7%의 지지율로 오차범위(±3.1%포인트)에서 초접전 흐름을 보였다.

윤 후보는 지난달 28∼30일 진행한 전 조사보다 1.4%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0.7%포인트 하락했다.

안 후보는 전 조사보다 6.0%포인트 올라 지지율이 두 배가량인 12.2%로 상승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0%포인트 감소한 2.7%를 기록했다.

윤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설 경우를 가상한 3자 대결은 윤 후보 39.3%, 이 후보 32.2%, 심 후보 3.9%였다.

안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일 경우에는 안 후보 47.9%, 이 후보 26.6%, 심 후보 2.5%로 조사됐다.

조선일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0.2%다.

조사는 휴대전화(88.2%)와 집전화(11.8%), 임의 전화 걸기(RDD)를 활용한 전화면접원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2 대선후보에 정책질의서 전달 퍼포먼스
2022 대선후보에 정책질의서 전달 퍼포먼스

2022대선청년네트워크 회원들이 2022년 1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청년 정책 첫 단추, 청년이 잘 꿰어드립니다'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에게 정책질의서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 35.9%, 이 후보 33.4%의 지지율을 각각 나타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5%포인트로 역시 오차범위(±3.1%포인트) 안이다.

지난달 30∼31일 조사보다 윤 후보 지지율은 5.9%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는 6.0%포인트 하락했다.

안 후보는 5.5%포인트 상승한 15.6%, 심 후보는 1.7%포인트 하락한 4.0%로 집계됐다.

야권이 윤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지지율은 윤 후보 45.3%, 이 후보 37.2%로 윤 후보가 8.1%포인트 앞섰다.

안 후보가 야권 주자일 경우 지지율은 51.0%로 이 후보(31.3%)보다 19.7%포인트 높았다.

한편, 윤 후보와 이 후보에 대한 여론의 인식이 악화했지만 안 후보의 이미지는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응답자의 43.5%가 '더 나쁜 이미지를 갖게 됐다'고 답했으며, '더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됐다'는 23.8%였다.

이 후보의 경우 이미지가 더 나빠졌다는 응답자가 39.3%, 더 좋아졌다는 21.7%로 나타났다.

안 후보는 37.8%가 더 좋아졌다고 했으며, 더 나빠졌다는 8.2%로 그쳤다.

중앙일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7.1%다.

조사는 휴대전화(85.2%)와 집전화(14.8%), 임의 전화 걸기(RDD)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수치는 대선후보들
박수치는 대선후보들

2021년 11월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1 코라시아포럼(THE KOR-ASIA FORUM 2021)’행사 개막에 앞서 정의당 심상정·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는 43.4%, 이 후보는 36.0%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달 25∼26일 진행한 직전 조사보다 윤 후보는 3.3%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는 5.1% 감소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3.1%포인트)보다 큰 7.4%포인트다.

안 후보는 전 조사 대비 6.0%포인트 상승한 11.7%, 심 후보는 1.9%포인트 하락한 1.8%다.

야권 단일화를 통해 윤 후보가 나설 경우 윤 후보의 지지율은 48.3%로 이 후보(35.6%)를 12.7%포인트로 앞섰다.

안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에도 안 후보 42.7%, 이 후보 30.1%로 안 후보가 12.6%포인트 앞섰다.

에너지경제신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7.9%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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