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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안보 우려 속 벨라루스 "내달 러시아와 군사훈련"

송고시간2022-01-1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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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가 내달 러시아와 군사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AFP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 로이터 통신은 계획된 군사 훈련에 앞서 이날 러시아 병력과 군수장비가 벨라루스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의 군사 훈련 발표는 우크라이나 안보 이슈를 놓고 서방권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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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벨라루스가 내달 러시아와 군사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AFP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국영 매체에 이러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번 훈련이 이미 작년 12월 계획된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규모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훈련 목표가 서방에서 넘어오는 병력을 차단하는 시나리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서방권을 겨냥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계획된 군사 훈련에 앞서 이날 러시아 병력과 군수장비가 벨라루스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내륙국인 벨라루스는 동쪽으로는 러시아와, 나머지는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인 폴란드·라트비아·리투아니아 및 친서방국인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루카셴코 대통령의 군사 훈련 발표는 우크라이나 안보 이슈를 놓고 서방권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서방권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에 병력 수만명을 배치한 것을 근거로 침공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반대로 러시아는 이러한 서방권의 시각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세력 확장을 비난한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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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8dw-h8ET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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