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권영세 "김건희 공개활동? 어느 정도 시간 필요하다 생각"

송고시간2022-01-17 10:19

beta

국민의힘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17일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공개 활동 시점에 대해 "어느 정도 시간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권 본부장은 이날 선대본부 회의 뒤 '김씨의 선거운동 시점이 당겨진 것으로 봐도 되나'라는 취재진 질문을 받고 "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본부장은 전날 김씨의 '7시간 통화' 녹음 파일 중 '미투' 관련 발언 등 일부 논란성 내용에 대해 윤 후보가 공식 입장을 표명할지에 대해 "누구는 아들도 남이라고 하지만 배우자가 남이 아닌 만큼 (윤 후보가) 무엇이든 생각하는 바가 있을 것이고, 늦지 않게 적절한 시기에 그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7시간 통화' 관련 "尹, 적절한 시기에 언급 있을 것"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회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회의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1.17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17일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공개 활동 시점에 대해 "어느 정도 시간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권 본부장은 이날 선대본부 회의 뒤 '김씨의 선거운동 시점이 당겨진 것으로 봐도 되나'라는 취재진 질문을 받고 "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본부장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김씨가 지난달 26일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한 대국민 사과 회견에서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언급했다는 점도 거론했다.

권 본부장은 전날 김씨의 '7시간 통화' 녹음 파일 중 '미투' 관련 발언 등 일부 논란성 내용에 대해 윤 후보가 공식 입장을 표명할지에 대해 "누구는 아들도 남이라고 하지만 배우자가 남이 아닌 만큼 (윤 후보가) 무엇이든 생각하는 바가 있을 것이고, 늦지 않게 적절한 시기에 그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의 아들은 남'이라고 발언한 것을 꼬집은 발언으로도 보인다.

권 본부장은 통화를 녹음한 유튜브 매체 서울의소리가 후속 보도에 나선 것과 관련해선 "법원의 가처분 신청 취지와 전혀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방송하고 있는데 불법행위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본부장은 선거대책본부에서 '무속인' 출신 인사가 고문으로 활동 중이라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 "무속인이 아니고, 당시 후보하고 직접 연관이 된 사람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이상 문제 될 게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yumi@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