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10.4도, 봉화 -7.1도…대구·경북 추위 지속
송고시간2022-01-17 06:53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월요일인 17일 대구와 경북은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최저기온은 의성 -10.4도, 봉화·청송 -7.1도, 안동 -6.5도, 상주 -5.8도, 포항 -4.2도, 대구·구미 -4.1도, 경주 -3.7도, 울릉 -0.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0∼5도 분포가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내다봤다.
경북 북부 내륙에는 눈이 내리고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에는 저녁에 눈이 날릴 전망이다.
울릉도와 독도는 17일 오후부터 18일 오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울릉도와 독도 예상 적설량은 1∼5㎝, 경북 북부 내륙은 1㎝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은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나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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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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