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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44.8% 李 33.8%, 尹 41.4% 李 36.2%…安 소폭하락"(종합)

송고시간2022-01-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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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오차범위를 넘어선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왔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소폭 하락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뉴데일리 의뢰로 14∼15일 전국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자대결에서 윤 후보 지지율은 전주(7~8일) 대비 7.1%포인트 오른 44.8%, 이 후보는 4.7%포인트 빠진 33.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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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R 및 KSOI 조사…"尹상승, 李하락·정체, 安 9.6~11.8%"

서던포스트 조사 "李 34.4% 尹 31.5% 安 11.8%"

(왼쪽부터) 이재명 - 윤석열 - 심상정 - 안철수
(왼쪽부터) 이재명 - 윤석열 - 심상정 - 안철수

[국회사진기자단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오차범위를 넘어선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다른 두건의 여론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윤 후보는 대체로 2030세대를 기반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렸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왔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소폭 하락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뉴데일리 의뢰로 14∼15일 전국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자대결에서 윤 후보 지지율은 전주(7~8일) 대비 7.1%포인트 오른 44.8%, 이 후보는 4.7%포인트 빠진 33.8%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3.1%p)를 넘어선 11.0%포인트다.

세대별로는 만 18세~20대(尹 45.9% 李 23%), 30대(尹 50.1% 李 23.5%), 40대(尹 29.9% 李 48.3%), 50대(尹 40.1% 李 40%), 60대(尹 53.5% 李 32.5%), 70세 이상(尹 54.6% 李 32.1%) 등으로 40대를 제외한 대부분 연령층에서 윤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50대에서는 접전을 벌였다.

안철수 후보는 1.7%포인트 하락한 11.7%를 기록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0%로 뒤를 이었다.

'지지 후보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윤 후보 46.1%, 이 후보 39.8%, 안 후보 7.9% 등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유선 10% 무선 90%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응답률은 7.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4∼15일 전국 성인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 지지율은 전주 대비 6.2%포인트 상승한 41.4%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1.4%포인트 하락한 36.2%를 나타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인 5.2%포인트다.

전주(1.7∼8) 조사에서는 이 후보 37.6%, 윤 후보 35.2%를 기록했었다.

KSOI 조사에서 윤 후보가 40%를 웃돈 것은 지난해 12월 10~11일 조사(42.0%) 이후 5주 만에 처음이다.

윤 후보는 20대에서 지지율을 15.4%포인트 끌어올렸다. 이 후보는 0.4%포인트 내렸다. 윤 후보가 최근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하는 등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을 자극한 효과로 풀이된다.

30대에서는 윤 후보 지지율이 6.4%포인트 올랐지만 이 후보는 11.4%포인트 떨어졌다.

"尹 44.8% 李 33.8%, 尹 41.4% 李 36.2%…安 소폭하락"(종합) - 2

최근 상승세였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지지율이 전주(15.1%) 대비 5.5%포인트 하락한 9.6%였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3.6%, '새로운 물결'의 김동연 대선 후보는 0.9%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대선을 '정권심판론'(현 정권 국정운영 심판을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으로 보는 이들은 50.3%, '정권 재창출론'(안정적 국정운영과 연속성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으로 보는 응답자는 36.5%였다.

조사 방식은 무선 휴대전화 자동응답 전화조사(ARS) 100%로 응답률은 8.8%다.

2022 대통령선거 후보 4인 (PG)
2022 대통령선거 후보 4인 (PG)

[홍소영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던포스트가 CBS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 후보 지지율이 34.4%를, 윤 후보는 31.5%로 오차범위 내 혼전 양상이었다.

윤 후보는 직전 조사와 비교해 5.1%포인트, 이 후보는 0.3%포인트 상승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7%포인트에서 2.9%포인트로 줄어들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1.8%로 직전 조사(12.8%)보다 소폭 내렸다. 심상정 후보는 2.1%를 나타냈다.

서던포스트 조사는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0.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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