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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앨범 발매

송고시간2022-01-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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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급 교향악단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올해 신년 음악회 앨범이 14일 소니뮤직에서 발매됐다.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14일 서울 강서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공연예술 분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와 아르떼TV가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한국음악협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예술교육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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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업무협약

한국음악협회, 아르떼TV와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앨범 발매 = 세계 최정상급 교향악단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올해 신년 음악회 앨범이 14일 소니뮤직에서 발매됐다.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빈 필하모닉은 지난 1일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지휘로 연주했고, 이 공연은 90여 개국에 TV·라디오로 생중계됐다.

CD 2장으로 구성된 앨범에는 공연에서 선보인 초연 작품 6곡을 포함해 19곡이 수록됐다.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불사조 행진곡'과 '사이렌',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칼 미하엘 지러의 '밤 부엉이' 등이 담겼다.

공연 실황은 다음 달 DVD와 블루레이, LP로도 만날 수 있다.

▲ 예술경영지원센터·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업무협약 =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14일 서울 강서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공연예술 분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문화관광연구원 업무협약 체결식
예술경영지원센터·문화관광연구원 업무협약 체결식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 분석·활용을 공연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보유 데이터 및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네트워크형 협력을 통해 공연예술계 데이터 활용 확산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연예술 관련 정보·자료 상호 제공 및 공동 활용, 공연예술 데이터 분석·연구 협력 및 공동연구 수행, 공동 발간물 간행, 연구 네트워크 형성 등 인적 교류, 문화예술 분석·연구 학술회의 공동 개최 및 상호 참여 등이다.

양 기관은 데이터 전문가, 공연 분야 연구자 등으로 구성된 산학연 협의체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 한국음악협회, 아르떼TV와 업무협약 =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와 아르떼TV가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한국음악협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예술교육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음악협회·아르떼TV 업무협약식
한국음악협회·아르떼TV 업무협약식

[한국음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 기관은 앞으로 예술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기획·참여,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보유 인프라 공유 등을 통해 국내 클래식 시장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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