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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홀몸노인·임산부 등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송고시간2022-01-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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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지역 농산물 꾸러미 사업의 상시 운영을 통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한 개의 상자에 친환경 농산물을 한꺼번에 넣은 농산물 꾸러미가 지역산 농산물의 생산·유통·급식·일자리 제공 등 순환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것이다.

올해는 10억원을 들여 홀몸노인(2천400명), 임산부(554명), 장애인(113명), 노인 도시락(310명) 등 모두 3천377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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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센터 설립 운영…상시운영으로 선순환 체계 구축 성과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지역 농산물 꾸러미 사업의 상시 운영을 통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한 개의 상자에 친환경 농산물을 한꺼번에 넣은 농산물 꾸러미가 지역산 농산물의 생산·유통·급식·일자리 제공 등 순환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것이다.

농산물 꾸러미는 2019년부터 홀몸노인부터 시작돼 점차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10억원을 들여 홀몸노인(2천400명), 임산부(554명), 장애인(113명), 노인 도시락(310명) 등 모두 3천377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2020년 5월 농산물꾸러미 학생 가정에 배송작업 모습
2020년 5월 농산물꾸러미 학생 가정에 배송작업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선 올해 들어 첫 사업으로 임산부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달키로 하고 2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1인당 친환경 농산물 48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지원한다.

또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혼자 사는 노인에게 농산물 꾸러미 지원도 함께 시작한다.

홀몸노인 1인당 3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6회에 걸쳐 제공한다.

지난해의 경우 2천241명의 홀몸노인이 7회에 걸쳐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은 바 있다.

이 밖에 장애인과 노인 돌봄 사업과 연계한 노인 도시락 사업도 이어진다.

앞서 2020년과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학교급식이 남게 되자 학생들에게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이 사업은 농민에게 안정적 판로 확보를, 소비자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실제로 사업의 성과를 내자 참여 농가 수는 꾸준히 늘어나 올해는 200여 농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15일 "사업을 위해 먹거리 지원센터를 구축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민은 안정적인 판로확보는 물론, 어려운 이웃에 복지가 확대되는 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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