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보이그룹 씨아이엑스(CIX) 멤버 배진영이 태국과 싱가포르 영화사가 합작한 영화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진영은 영화 주연을 맡아 처음으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싱가포르의 인기 배우 데이미언 테오, 쉬 빈 등이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진영은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를 거쳐 2019년부터 그룹 CIX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웹 드라마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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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1/13 13: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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