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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천629명 확진…15일째 세자릿수 발생 평택시가 450명

송고시간2022-01-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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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1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629명이라고 12일 밝혔다.

11일 하루 평택시가 집계한 신규 확진자(450명) 중 주한미군이 차지하는 비중은 56.5%(254명)로 집계됐다.

미군 부대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평택에서는 지난달 28일 이후 15일째 세 자릿수 규모의 도내 최다 확진자 발생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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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신규 확진자 절반 이상이 주한미군…중증병상 가동률 안정세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11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629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전날(1천115명)보다 514명 증가했다.

전반적인 진정세에도 경기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평택을 중심으로 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과 예방 접종률이 낮은 20세 미만 확진자의 증가로 이달 4일 이후 8일 연속 1천명대를 기록 중이다.

도내 하루 사망자는 15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선별진료소 (CG)
선별진료소 (CG)

[연합뉴스TV 제공]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평택시 450명, 성남시 136명, 화성시 100명, 용인시 88명, 수원시 80명, 고양시 79명, 부천시 73명 등이다.

평택에서는 지난달 성탄절 연휴 이후 미군 부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크게 확산 중이다.

11일 하루 평택시가 집계한 신규 확진자(450명) 중 주한미군이 차지하는 비중은 56.5%(254명)로 집계됐다.

미군 부대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평택에서는 지난달 28일 이후 15일째 세 자릿수 규모의 도내 최다 확진자 발생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평택시 방역당국 관계자는 "평택 근무자가 아니더라도 해외에서 입국하는 주한미군 상당수가 평택 미군 부대에 있는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치료를 받은 뒤 소속 부대로 간다"며 "그러다 보니 평택발 미군 감염자가 시 통계에 많이 반영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3.3%로 전날(35.4%)보다 2.1%포인트 내려가면서 엿새 연속 30%대를 유지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전날(45.8%)보다 낮아진 41.8%로 나흘 연속 40%대의 안정세를 기록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전날(54.2%)보다 소폭 오른 54.8%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5천795명)보다 3명 감소해 5천792명이 됐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2%, 2차 접종률은 84.0%, 3차 접종률은 40.3%이다. 3차 접종 완료율이 처음으로 40%대를 넘어섰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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