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도경환·광희 MC 맡은 '신과 한판' 16일 첫방송
송고시간2022-01-10 17:54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MBN은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한판' MC를 김구라, 도경환, 광희가 맡는다고 10일 밝혔다.
'신과 한판'은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각자의 희로애락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토크쇼로, '환생을 걸고 신과의 담판 토크를 해보자'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세 명의 MC는 게스트의 '환생'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MBN은 김구라가 염라대왕, 도경환은 천사, 광희는 악마로 분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aer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1/10 17: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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