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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5년간 민간어린이집 15곳 시립 전환…45억원 투입

송고시간2022-01-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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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올해부터 5년간 45억원을 들여 민간 어린이집 15곳을 시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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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올해부터 5년간 45억원을 들여 민간 어린이집 15곳을 시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성시청
화성시청

[화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환 대상은 관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관리동에서 운영 중인 현원 21명 이상 민간 어린이집이다.

다만, 입주자 절반 이상이 어린이집 시설을 향후 10년간 시에 무상 임대하는 데 동의해야 한다.

시는 전환 대상 민간 어린이집이 선정되면 리모델링 공사와 물품 구입 등 명목으로 1곳당 3억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시립 어린이집 전환을 희망하는 민간 어린이집은 내달 말까지 전환 신청서를 시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평가 절차를 거쳐 대상 시설을 선정, 리모델링 후 2023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이번 달 기준 화성시에 있는 시립 어린이집은 111곳으로, 전국 기초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다. 시는 올해도 17곳(전환 3곳 제외)의 시립 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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