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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등 집단 감염 지속…광주 하루 확진자 최고치 예상

송고시간2022-01-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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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에서 다수가 추가로 감염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광주 하루 확진자가 최다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하루에만 광주 모 요양병원 집단 감염과 관련해 2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 확진자는 모두 99명으로 밤까지 집계가 이어지면 역대 가장 많았던 지난해 1월 26일(112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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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격리 중인 요양병원 관련 21명 추가 확진…오후 6시 현재 99명

북적이는 선별진료소
북적이는 선별진료소

지난 3일 광주 북구보건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집단 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에서 다수가 추가로 감염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광주 하루 확진자가 최다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하루에만 광주 모 요양병원 집단 감염과 관련해 2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해 12월 2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집단 감염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11층을 동일 집단(코호트) 격리했지만, 이날에는 다른 층에서도 확진자가 다수 나와 관련 확진자는 68명으로 늘어났다.

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접촉자를 파악하고, 현장 평가를 통해 격리 범위를 다시 설정할 방침이다.

요양병원 외에 서구 복지시설, 서·남·광산구 초등학교, 광산구 제조업체 등 집단 감염 여파도 이어졌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 확진자는 모두 99명으로 밤까지 집계가 이어지면 역대 가장 많았던 지난해 1월 26일(112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관계자는 "역학 조사나 검사 진행 중인 건수를 고려하면 기존 최고치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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