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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박기용 단국대 교수

송고시간2022-01-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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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는 7일 2022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영화학과 주임교수인 박기용 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신뢰를 주는 영화진흥위원회가 되도록 영화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코로나19 위기를 뛰어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영화계, 위원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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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KOFIC)
영화진흥위원회(KOFIC)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는 7일 2022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영화학과 주임교수인 박기용 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박광수 감독의 '그 섬에 가고 싶다' 프로듀서를 거쳐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수상작인 '모텔 선인장'(1997)과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낙타(들)'(2001) 등을 연출했다.

2001∼2009년에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주임교수와 원장을 지내며 장편영화 제작연구과정을 신설하고 아시아영화아카데미도 설립했다.

박 위원장은 "신뢰를 주는 영화진흥위원회가 되도록 영화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코로나19 위기를 뛰어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영화계, 위원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원장은 9명의 위원이 호선으로 선출하며, 박 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8일까지다.

부위원장은 지난 4일 위원회에 새로 합류한 김선아 위원이 선출됐다. 김 부위원장은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 '봄날은 간다', '지구를 지켜라' 등의 프로듀서 출신으로, 한국영상자료원 비상임이사와 여성영화인모임 대표를 맡고 있다.

박기용 신임 영진위원장
박기용 신임 영진위원장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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