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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839명, 이틀 연속 800명대…신규확진 3천717명(종합)

송고시간2022-01-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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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7일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3천명대 후반으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71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5만7천50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839명으로 전날(882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8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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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어제보다 408명 적어…금요일 발표기준 6주 만에 4천명 밑으로

사망자 45명 늘어 총 5천932명…3차 접종률 39.1%, 60세 이상 80.0%

코로나19 신규 확진 3천71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3천717명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천717명을 기록한 7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1.7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7일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3천명대 후반으로 내려왔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줄어 이틀 연속 8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71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5만7천50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천125명·당초 4천126명으로 발표 후 정정)보다 408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4천874명과 비교하면 1천157명 적고, 2주일 전인 지난달 24일 6천233명보다는 2천516명 적다.

목요일 기준(발표일로는 금요일 기준) 확진자가 4천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26일(3천895명) 이후 6주 만이다.

방역 당국은 지난해 12월 4주차(12.19∼12.25)부터 확진자 규모가 완연하게 감소하는 양상으로 전환됐다고 평가하며, 12월 6일 방역패스 적용시설을 확대하고 사적 모임 조치를 조정했던 효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정부가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유행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데 10일∼2주가량 소요된다고 한 만큼, 지난달 18일 영업시간과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한 차례 더 강화한 효과도 유행 감소세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검사행렬
오늘도 검사행렬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6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2.1.6 hama@yna.co.kr

신규 확진자 규모가 줄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839명으로 전날(882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8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3일까지 2주 연속 1천명대를 기록했으나, 지난 4일(973명) 900명대로 떨어진 데 이어 전날 882명, 이날 839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방역 당국은 60세 이상 고령층 환자들의 3차 접종률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감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증으로 악화할 확률이 높은 60세 이상 고위험군 확진자 비중이 줄면서 위중증 환자 수가 전반적으로 줄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위중증 환자가 감소하는 동시에 행정명령 등으로 확보한 병상 수가 늘면서 의료대응 체계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병상 가동률은 53.0%(1천754개 중 930개 사용)로 전날 54.8%(1천726개 중 946개 사용)보다 1.8%포인트 줄었다.

수도권 가동률은 55.3%이며, 재택치료자는 전국적으로 2만27명이다.

사망자는 45명 늘어 총 5천932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90%다.

사망자 45명 중 15명은 80세 이상이었으며, 70대가 15명, 60대 12명, 50대 3명이다.

법원, 학원·독서실 방역패스 효력정지
법원, 학원·독서실 방역패스 효력정지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법원이 학원 및 독서실 등 교육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린 4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학원 앞에 방역 패스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법원은 함께하는사교육연합·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2022.1.4 superdoo82@yna.co.kr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천529명, 해외유입이 18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천224명, 서울 979명, 인천 172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2천375명(67.3%)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04명, 전남 120명, 충남 108명, 경북 104명, 경남 99명, 대구 95명, 강원·충북 각 88명, 광주 87명, 전북 78명, 울산 33명, 대전 28명, 세종 14명, 제주 8명 등 총 1천154명(32.7%)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88명으로, 전날(195명)보다 7명 줄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하면 경기 1천261명, 서울 1천38명, 인천 181명 등 수도권만 2천480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4천415명→3천831명→3천125명→3천23명→4천443명→4천125명→3천717명으로 하루 평균 약 3천811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9만6천665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2만5천227건으로 총 22만1천892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5%(누적 4천284만4천783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39.1%(2천5만4천929명)가 마쳤으며, 이 중 60세 이상 연령층은 80.0%가 3차 접종을 완료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lJcCbrAQlh4

추위와의 전쟁
추위와의 전쟁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6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유리벽에 붙은 얼음 조각을 긁어내고 있다. 2022.1.6 hama@yna.co.kr

cu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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