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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 카자흐 사태 러시아 개입에 '자주권 존중' 촉구

송고시간2022-01-0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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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대규모 시위 사태가 발생한 카자흐스탄에 공수부대를 파견하자 러시아에 카자흐스탄의 자주권과 독립성을 존중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EU 집행위 대변인은 이날 이같이 밝히고 EU는 카자흐스탄 내 대화를 지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가스값 급등에 따른 민생 불안이 정부를 향한 반감으로 번지면서 연초부터 전국적으로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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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F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배포한 사진에 모스크바 밖에 있는 한 공항에 러시아 군용차량이 평화유지군으로서 카자흐스탄으로 출발하기 위해 군 화물기에 실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Russian Defence Ministry / AFP.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 AF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배포한 사진에 모스크바 밖에 있는 한 공항에 러시아 군용차량이 평화유지군으로서 카자흐스탄으로 출발하기 위해 군 화물기에 실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Russian Defence Ministry / AFP.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대규모 시위 사태가 발생한 카자흐스탄에 공수부대를 파견하자 러시아에 카자흐스탄의 자주권과 독립성을 존중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EU 집행위 대변인은 이날 이같이 밝히고 EU는 카자흐스탄 내 대화를 지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폭력은 중단돼야 한다"면서 "모든 측의 자제와 상황의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

카자흐스탄에서는 가스값 급등에 따른 민생 불안이 정부를 향한 반감으로 번지면서 연초부터 전국적으로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이 나라 최대 도시 알마티에서는 당국이 테러리스트로 규정한 무장 시위대와 진압 군경 간에 충돌이 격화하면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다.

러시아가 주도하는 옛 소련국가들의 안보협의체 집단안보조약기구(CSTO)는 카자흐스탄 정부의 요청으로 현지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했다. 러시아는 공수부대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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