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크루 코카앤버터, MLD 전속계약…모모랜드와 한솥밥
송고시간2022-01-06 11:21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엠넷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이름을 알린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코카N버터·CocaNButter)가 걸그룹 모모랜드와 한 식구가 된다.
MLD엔터테인먼트는 6일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방면으로 활동을 지원하고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카앤버터는 리헤이·가가·비키·제트썬 등으로 구성된 댄스 팀이다.
이들은 '스우파'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에 마스터로 출연하기도 했다.
MLD엔터테인먼트에는 모모랜드와 연우, T1419, 제이티앤마커스(JT&MARCUS) 등이 소속돼 있다.
ye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1/06 11: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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