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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882명, 24일 만에 800명대…신규 확진 4천126명(종합)

송고시간2022-01-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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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6일에는 위중증 환자 수가 800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12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5만3천792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가 8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3일(876명) 이후 24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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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목요일 발표일 기준 6주 만에 5천명 아래…사망자 49명

유행 억제·병상 확보에 중증병상 가동률 54.8%…3차 접종률 38.3%

선별진료소 시민들
선별진료소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5일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412명이라고 밝혔다. 오후 9시까지 전국 총확진자 수는 3천689명이다. 2022.1.5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6일에는 위중증 환자 수가 80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4천명대 초반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12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5만3천79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천444명)보다 318명 줄었다.

통상 주 중반부터는 주말·휴일 감소했던 검사 수가 평일 수준을 회복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지만, 이날은 전날에 비해서도 확진자가 다소 줄어들며 전반적인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60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3차 접종률이 증가하고, 지난달 초부터 방역조치가 강화된 데 따른 효과로 보인다.

실제 이날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5천34명과 비교하면 908명 적다.

수요일 기준(발표일로는 목요일 기준) 확진자 수가 5천명 아래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25일(3천937명) 이후 6주 만이다.

검사 준비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검사 준비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5일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412명이라고 밝혔다. 오후 9시까지 전국 총확진자 수는 3천689명이다. 2022.1.5 xyz@yna.co.kr

이날 위중증 환자는 882명으로 전날(953명)보다 71명 줄면서 사흘 연속 1천명 밑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가 8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3일(876명) 이후 24일 만이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 발생이 줄고, 기존 위중증 환자 중에서 퇴원자가 나오면서 위중증 환자 수가 전반적인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보고 있다.

이처럼 위중증 환자가 감소하는 가운데 행정명령 등으로 확보한 병상 수가 늘면서 코로나19 중증병상 가동률은 50%대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병상 가동률은 54.8%(1천726개 중 946개 사용), 수도권 가동률은 56.0%이며, 재택치료자는 전국적으로 2만618명이다.

사망자는 49명 늘어 총 5천887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90%다.

사망자 49명 중 17명은 80세 이상이었으며, 70대가 17명, 60대 11명, 50대 2명이다. 40대·30대 사망자도 1명씩 있다.

기다림
기다림

(광주=연합뉴스) 5일 오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1.5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천931명, 해외유입이 19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천496명, 서울 1천150명, 인천 273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2천919명(74.3%)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22명, 대구 106명, 경남 101명, 광주 91명, 경북 88명, 충남 77명, 전북 71명, 전남 57명, 강원 54명, 충북 45명, 대전 38명, 울산 28명, 세종 18명, 제주 16명 등 총 1천12명(25.7%)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95명으로, 전날(211명)보다 16명 줄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하면 경기 1천526명, 서울 1천208명, 인천 283명 등 수도권만 3천17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달 31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4천874명→4천415명→3천831명(당초 3천832명으로 발표 후 정정)→3천125명→3천23명(당초 3천24명으로 발표 후 정정)→4천443명(당초 4천444명으로 발표 후 정정)→4천126명으로 하루 평균 약 3천977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9만6천226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2만2천19건으로 총 21만8천245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신규 확진자 수를 전날 총 검사수로 나눈 검사 양성률은 1.70%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3%(누적 4천275만7천523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38.3%(1천967만3천906명)가 마쳤다.

cu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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