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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리지 3.550' 쿠드롱, 프로당구 PBA 최초 4회 우승

송고시간2022-01-0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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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프레데리크 쿠드롱(54·벨기에)이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프로당구(PB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쿠드롱은 5일 밤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조재호(42)를 세트스코어 4-1(15-6 15-3 11-15 15-1 15-12)로 꺾었다.

쿠드롱은 두 대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PBA에서 가장 많은 4회 우승을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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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직후 환호하는 쿠드롱
우승 직후 환호하는 쿠드롱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레데리크 쿠드롱(54·벨기에)이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프로당구(PB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쿠드롱은 5일 밤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조재호(42)를 세트스코어 4-1(15-6 15-3 11-15 15-1 15-12)로 꺾었다.

쿠드롱은 두 대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PBA에서 가장 많은 4회 우승을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

쿠드롱 외 다승자는 나란히 2회 우승의 강동궁, 다비드 마르티네스뿐이다.

우승한 쿠드롱은 상금 1억원과 랭킹포인트 10만점을 획득, 시즌 상금랭킹 1위(2억650만원)로 올라섰다.

조재호는 준우승 상금 3천400만원(랭킹포인트 5만점)을 받았다.

신중하게 스트로크하는 쿠드롱
신중하게 스트로크하는 쿠드롱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쿠드롱은 이번 결승전에서 PBA 결승전 최고 에버리지인 3.550을 기록하며 세계 최강의 위엄을 과시했다.

쿠드롱은 32강에서 에버리지 3.000을 기록한 다비드 사파타의 기록을 넘어서며 '웰뱅톱랭킹 톱에버리지상'도 수상, 상금 400만원을 추가했다.

쿠드롱은 "첫 우승 이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에 압박감이 있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 연습할 때의 좋은 컨디션이 유지돼 플레이가 잘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매번 좋은 에버리지로 이기지는 않았지만, 준결승에서 80%였다면 결승전에서는 100%의 컨디션이었다"며 "컨디션과 경기력이 최대치로 따라줘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겠다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쿠드롱 우승
쿠드롱 우승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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