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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미크론 지역감염 12명 확인…확산 우려

송고시간2022-01-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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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지역사회 전파를 통해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부산시는 4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3명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해외 입국자 1명을 제외한 12명은 모두 지역사회 감염으로 분류됐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지역감염이 확인됐다"면서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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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오미크론 확산 (PG)
세계 오미크론 확산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에서 지역사회 전파를 통해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부산시는 4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3명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해외 입국자 1명을 제외한 12명은 모두 지역사회 감염으로 분류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감염자 12명 중 8명은 가족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고, 나머지 4명은 증상이 있어 받은 진단검사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부산에서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부산에서 해외 입국자 가족을 제외하고 지역사회 전파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지역감염이 확인됐다"면서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또 4일 하루 2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나흘 만에 일일 확진자가 100명대에서 200명대로 다시 올랐다고 밝혔다.

5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8.9%까지 치솟아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섰다.

서구 재래시장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난 2일부터 종사자 5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진구 유흥주점과 재래시장, 금정구 초등학교와 요양병원 등 기존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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