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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왕 부부, 코로나19 확진

송고시간2022-01-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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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스웨덴 왕실은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3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국왕 부부는 가벼운 증상이 있으며, 건강 상태는 좋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은 스웨덴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 이날 일일 신규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산 이래 가장 많이 보고된 가운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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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는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EPA/Sara Friberg / Royal Court.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1월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는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EPA/Sara Friberg / Royal Court.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스웨덴 왕실은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3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국왕 부부는 가벼운 증상이 있으며, 건강 상태는 좋다고 밝혔다.

칼 구스타브 국왕은 75세, 실비아 왕비는 78세로, 자가격리 중이다. 또 두 사람이 접촉한 이들에 대한 추적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왕실은 전했다.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 같은 소식은 스웨덴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 이날 일일 신규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산 이래 가장 많이 보고된 가운데 나왔다.

이날 공개된 현지 보건 당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 나라의 신규 확진자는 1만1천507명으로 나타났다. 앞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것은 2020년 12월 말 1만1천376명이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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