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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소확행 공약으로 '탈모약에 건보 적용' 검토

송고시간2022-01-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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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 후보가 이른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으로 이런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최종윤 의원이 4일 전했다.

최 의원은 '나의 머리를 위해, 이재명'이란 제목의 페이스북 글에서 "탈모는 공식적인 질병코드가 부여된 질병이지만 탈모 치료 약은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서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로 알려져 있는데, 약값이 부담되어 해외 직구를 하거나, 탈모약과 같은 성분인 전립선 약을 편법으로 급여 처방받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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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제공]

[더불어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 후보가 이른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으로 이런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최종윤 의원이 4일 전했다.

최 의원은 '나의 머리를 위해, 이재명'이란 제목의 페이스북 글에서 "탈모는 공식적인 질병코드가 부여된 질병이지만 탈모 치료 약은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서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로 알려져 있는데, 약값이 부담되어 해외 직구를 하거나, 탈모약과 같은 성분인 전립선 약을 편법으로 급여 처방받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만 탈모인들의 약값 부담을 덜어드림으로써 소확행을 보장할 수 있도록 이 후보와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청년선대위는 지난 2일 당사 개관식 때 이른바 '리스너 프로젝트(심층 면접 캠페인)'를 통해 취합한 건의 사항 일부를 전시했다.

이 가운데는 탈모약에 건강보험을 적용해달라는 30대 남성의 글도 있었다.

이 후보가 탈모 치료제에 건보 적용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인터넷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큰 호응이 있었다.

이 후보도 관련 글을 공유하면서 페이스북에 "毛(모)를 위해! 나를 위해!"라고 적었다.

2030 청년리스너들의 발언 경청하는 이재명 후보
2030 청년리스너들의 발언 경청하는 이재명 후보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마포구 소재 더불어민주당 미래당사 '블루소다' 개관식에 참석, 2030 청년리스너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2.1.2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honk0216@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uoTpHU3wn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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