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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출전' 컬링 그랜드슬램 오픈, 오미크론 여파로 취소

송고시간2022-01-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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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이 출전할 예정이었던 '컬링 그랜드슬램 오픈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4일 대한컬링연맹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그랜드슬램 오픈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다.

개막을 10여일 앞두고 대회가 전격 취소됨에 따라 팀 킴 훈련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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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훈련에 차질 불가피…올림픽 직전까지 국내서 훈련

여자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
여자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

[대한컬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이 출전할 예정이었던 '컬링 그랜드슬램 오픈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4일 대한컬링연맹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그랜드슬램 오픈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다.

다음달 개최되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직전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15위권 팀들이 모두 참여하는 메이저 대회로, 올림픽 전초전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지난달 18일 올림픽 자격대회(OQE)에서 마지막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팀 킴도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점검할 계획이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한 스웨덴의 '팀 하셀보리'와 일본의 '팀 후지사와' 등도 대회에 참여하기로 해 팀 킴에게는 올림픽 전 마지막 담금질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개막을 10여일 앞두고 대회가 전격 취소됨에 따라 팀 킴 훈련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에 팀 킴은 올림픽 전까지 국내에서 남은 훈련을 소화하기로 했다.

팀 킴은 국내 훈련을 마친 뒤 올림픽 예선이 시작되는 다음달 10일 직전에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당초 이달 31일 올림픽 선수단과 함께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훈련 사정이 여의치 않아 국내 훈련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대한컬링연맹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현지 훈련에 상당한 제약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국내에 더 남아 훈련하다가 출국하기로 했다"면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국내서 설을 쇤 뒤 출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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