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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 전담병상 가동률 '60%대→40%대'…대응여력 개선

송고시간2022-01-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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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이 지난주보다 20% 넘게 내려가는 등 병상 대응 여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4일 코로나19 주간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를 보이고 지난주(12월 28일∼1월 3일) 896병상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도내 전담병상 가동률이 전주 60%대에서 40%대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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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병상 추가 확보·신규 확진 감소세 영향…"병상 확충 계속"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이 지난주보다 20% 넘게 내려가는 등 병상 대응 여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4일 코로나19 주간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를 보이고 지난주(12월 28일∼1월 3일) 896병상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도내 전담병상 가동률이 전주 60%대에서 40%대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수도권 위중증 병상 가동률 감소세…병상대기 일주일째 0명
수도권 위중증 병상 가동률 감소세…병상대기 일주일째 0명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보름 만에 1천명 아래로 떨어진 4일 오전 서울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광진구 혜민병원에 병실 관제 모니터가 설치돼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도 973명으로 전날(1천15명)보다 42명 줄면서 지난달 20일(997명) 이후 15일만에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이날 64.0%로 집계됐으며 병상 입원을 기다리는 환자는 이날까지 일주일 연속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1.4 hwayoung7@yna.co.kr

이날 0시 기준 도내 전담병상 가동률은 44.0%로, 전주(12월 28일 0시 기준) 65.4%보다 21.4%포인트 내려갔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61.7%로, 전주 81.2%보다 큰 폭으로 내려갔다.

최근 2주간 도내 신규 확진자는 12월 4주차(12월 19∼25일) 1만1천976명에서 12월 5주차(12월 26일∼1월 1일) 9천476명으로 줄었다.

도내 확진자는 12월 3주차(12월 12∼18일) 1만3천262명을 기록한 이후 2주(4∼5주차)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도는 하루 확진자가 여전히 1천명대 안팎 발생하는 등 안심할 수 없다고 보고 지속해서 전담 병상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신규 지정을 통해 중등증 466병상, 준중증 69병상, 중증 79병상 등 총 614병상을 더 확보할 계획이며, 우선 이번 주에는 시흥더봄요양병원 130병상, 새봄병원 72병상 등 219병상을 확보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지난주에 120명 추가되면서 총 158명으로 늘었다. 이 중 해외유입이 143명, 확진자 접촉이 10명, 미분류 5명이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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