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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새 광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10명 증가…누적 149명

송고시간2022-01-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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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급증해 본격적인 확산이 우려된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1주일간 광주에서는 국내 감염 107명, 해외 유입 3명 등 모두 110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동구 공공기관 관련 확진자 9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뒤 다음 주 30명, 그 다음 주에는 110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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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인
오미크론 변이 확인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분자생물학방에서 연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신속 확인용 PCR(유전자증폭) 시약을 시험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급증해 본격적인 확산이 우려된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1주일간 광주에서는 국내 감염 107명, 해외 유입 3명 등 모두 110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오미크론 확진자는 국내 감염 144명, 해외유입 5명 등 149명으로 늘었다.

광주 동구 공공기관 관련 확진자 9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뒤 다음 주 30명, 그 다음 주에는 110명이 증가했다.

연말에는 감염자 1명, 역학적 관련성이 있는 1명 등 90대 2명이 치료 중 숨져 전국 첫 오미크론 관련 사망 사례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최근 확진자가 쏟아진 남구를 중심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퍼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방역 당국은 추정했다.

광주에서는 전날에도 모두 61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4개 초등학교에서 나온 확진자의 접촉자 8명이 확진됐으며 동구 요양병원(3명), 광산구 제조업체(1명), 북구 요양병원(2명) 집단 감염 관련 확진자도 추가됐다.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유증상자 12명,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6명도 확진됐다.

담양의 90대, 곡성의 80대가 각각 빛고을 전남대병원과 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광주 코로나19 사망자는 47명으로 증가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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