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충남아산, 공격수 조건규·조주영 영입
송고시간2022-01-04 10:55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충남아산FC가 공격수 조건규(24)와 조주영(28)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호남대 출신 조건규는 2019년 부천FC에 입단해 2020년 12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185㎝ 장신인 조건규는 최전방 공격수와 측면도 소화할 수 있어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에서부터 지속적인 압박이 가능한 선수다.
2016년 광주FC에 입단한 조주영은 지난 시즌 천안시축구단에서 활약했고 K리그 통산 성적은 48경기에 8골, 4도움인 선수다.
역시 186㎝ 장신 최전방 공격수로 힘과 높이, 스피드를 두루 갖춰 동료 선수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에 능한 것이 강점이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1/04 10:55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