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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대선에 역량 집중…지방선거 입장은 그 이후"

송고시간2022-01-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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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은 4일 "지금은 대선에 역량을 집중할 때"라며 "지방선거와 관련한 입장은 대선일인 3월 9일 이후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지방선거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대선이 우선"이라며 "대선 전까지는 지역 숙원 사업의 대선 공약 반영, 지역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 코로나19 방역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 발전을 위해서는 대선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방선거에 각자 매진하다 보면 자칫 지역 내 분열과 갈등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지금은 정치 1번지 광주가 단일대오를 형성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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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까지 직무 정지 수반하는 예비후보 등록 안 하고 시정에 집중

이용섭 광주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4일 "지금은 대선에 역량을 집중할 때"라며 "지방선거와 관련한 입장은 대선일인 3월 9일 이후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지방선거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대선이 우선"이라며 "대선 전까지는 지역 숙원 사업의 대선 공약 반영, 지역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 코로나19 방역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대선 전까지 군 공항 이전, 달빛 고속철 조기 착공, 광역 경제권 구축, 인공지능 2단계 사업, 미래 신성장 산업 등 지역 숙원을 대선 공약에 반영하는데 전력하겠다고 그는 부연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기에 예비 후보자로 등록해 본격적인 지방선거 대비 체제로 전환할 수 있다는 일각의 추측에 선을 그은 것이다.

다음 달 1일 신청이 시작되는 예비 후보로 등록하면 시장 직무가 정지된다.

이에 따라 출마 선언 등 이 시장의 재선 도전 행보는 대선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은 "양대 선거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사람이 많고 더 나아가서 일부는 예비후보 등록 시점도 묻는다"며 "말은 안 해도 올해 선거가 있으니 시 공직자들도 시장이 어떻게 할지 궁금해하는 것 같아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언급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광주 발전을 위해서는 대선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방선거에 각자 매진하다 보면 자칫 지역 내 분열과 갈등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지금은 정치 1번지 광주가 단일대오를 형성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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