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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돌연변이 46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발견

송고시간2022-01-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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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예루살렘포스트 등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 변이는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발견돼 소규모로 확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변이는 46개의 돌연변이와 37개의 유전자 결핍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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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종 오미크론 이길지는 아직 몰라"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이미지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미국 국립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NIAID)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예루살렘포스트 등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 변이는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발견돼 소규모로 확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 변이를 발견한 프랑스 마르세유 IHU 지중해 감염연구센터는 이 변이의 이름을 'B.1.640.2'로 지었다. 변이와 관련한 논문은 아직 동료 평가를 거치지 않았다.

변이는 아프리카 카메룬 여행자가 먼저 퍼트렸고 지금까지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12명에게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이는 46개의 돌연변이와 37개의 유전자 결핍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많은 돌연변이로 인해 이 변이는 오미크론과 마찬가지로 다른 변이보다 백신에 더 잘 견디고 감염률이 높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이 변이가 현재 프랑스에서 우세종인 오미크론을 이기고 프랑스에서 확산세를 키울지는 미지수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 변이는 오미크론의 먼 친척뻘로, 초기 바이러스에서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이번 발견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의 출현이 예측불가능하고 변이 확산을 제어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보여준다"고 논문에 적었다.

프랑스서 '돌연변이 46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발견
프랑스서 '돌연변이 46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발견

[연합뉴스 자료사진]

ba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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