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靑 "월북문제 합참서 대응…文대통령, 참모 질책은 없었다"

송고시간2022-01-03 16:32

beta

청와대는 지난 1일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철책 월북' 사건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참모들을 별도로 질타하지는 않았다고 3일 설명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경계실패에 대해 참모들을 질책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질책이 있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靑관계자 "北 '잘 받았다' 회신 → 회신 없었다 → 반응만 있었다" 설명바꿔 혼선

'보존GP' 부근에서 월북 사건 발생 [연합뉴스 자료사진]
'보존GP' 부근에서 월북 사건 발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지난 1일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철책 월북' 사건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참모들을 별도로 질타하지는 않았다고 3일 설명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경계실패에 대해 참모들을 질책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질책이 있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사건은) 합참을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고, (언론에도) 합참이 설명할 것"이라며 "전비태세 검열 결과에 대해서도 조만간 합참이 밝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북한에 어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통지문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고, 북한도 '잘 받았다'는 회신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추후 "회신은 없었다"고 발언을 정정해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그 이후 "'수신을 잘 했다'는 북측의 반응은 있긴 했지만, 신변을 보장해달라는 우리 측 요구에 대한 답변이 없었기 때문에 '회신은 없었다'고 추가설명을 한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도 이날 "북한 측은 통지문을 수신했다고 확인만 해줬을 뿐 우리 측의 신변보호 요구에 대한 답신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hysup@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xgJhn1Mp49c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