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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난해 12월 1천804명 확진…연말 열흘 하루 평균 80명

송고시간2022-01-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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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학교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과 함께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휴일인 지난 2일 지역 감염 73명, 해외 유입 2명 등 모두 75명이 신규 확진됐다.

연말인 12월 22∼31일 열흘 동안에는 하루 평균 80.2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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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경로 미상 확진 겹쳐 확산세 지속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에서 학교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과 함께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휴일인 지난 2일 지역 감염 73명, 해외 유입 2명 등 모두 75명이 신규 확진됐다.

서구 한 초등학교와 관련해 확진자 10명이 추가됐으며 광산구 초등학교 관련(4명), 광산구 유치원 관련(9명) 등 집단 감염 여파가 지속됐다.

또 다른 광산구 초등학교 2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 2일 각각 272명, 1천135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한 결과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서구 초등학교에서는 확진자 2명이 나와 이날 660명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다.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신규 확진자는 8명이었으며 역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확진자는 26명이었다.

광주에서는 지난해 12월 역대 가장 많은 1천804명이 확진됐다.

기존 최다였던 지난해 11월(938명)보다 두배 가까이로 늘었다.

특히 연말인 12월 22∼31일 열흘 동안에는 하루 평균 80.2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에서는 90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이 지난해 27일과 29일 숨져 국내 첫 오미크론 사망 사례가 됐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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