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의 유주(YUJU)가 이달 새 음반을 내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3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주는 이달 18일 솔로 데뷔 음반인 'REC.'를 발표한다.
여자친구 활동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컴백이다.
소속사는 "유주의 음악적 역량이 매우 놀랍게 여겨질 앨범"이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뜻깊은 첫 출발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데뷔한 유주는 여자친구에서 메인보컬을 맡았으며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유리구슬' 등의 곡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팀 활동이 종료된 이후 가수 강다니엘이 이끄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ye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1/03 09: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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